2010-09-20 오전 10:10:50 Hit. 965
안녕하세요.
이번엔 간만에 찾아온 6/9일 연휴인지라..(월/금 다쉬면 9일 그렇지 않으면 6일 ㅎㅎ)
귀향길들은 어느정도 편안하시겠죠?
저는 지난 토요일 새벽차를 타고 내려 왔더니 추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락하게 내려왔네요^^
문제는 아마 귀성길 같은데..
흠.. 대기업과 좋은 기업 몇몇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9일 연휴는 힘들잖아요.
그래서 보통 월요일날 쉰다고 가정한다면
추석의 마지막날인 목요일이 가장 밀릴거 같아서 저는
추석 당일 오후 차를 타고 서울로 복귀를 하려하는데..
그래도 약간 걱정이 되네요^^;
모두들 좋은 추석 연휴 되시고..
귀성길도 귀향길 만큼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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