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8 오전 9:51:05 Hit. 1410
안녕하세요? 세가맨입니다.
최근에 일하랴, 가정돌보랴 아무튼 예전에 어릴때보다 게임할 시간이 적어지게 되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로 게임하는것 보다는 게임기들의 홈브류로 뻘짓 많이하고, 그나마 플레이하면 rpg같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게임은 치트코드를 먼저 찾게되고, 그나마 게임할 시간이 없으면 점점더 플레이는 못하고 게임을 그냥 모으게 되는 현상(포장만 뜯어보고난 후 봉인하던지 하드에 저장)이 많은데요. 물론 저랑 사정이 비슷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예전처럼 게임을 잘 못하다보니까 손가락이 굳는것 같습니다. 기량이 예전같이 않다는걸 몸으로 느낌니다.
예를들어 대전격투나 슈팅, 1인칭 슈팅같은건 날라다니거나 헤드샷의 달인이었는데. 요즘은 죽도록 두드려 맞던지 자주 어이없게 총맞아 죽습니다.
저만 이런건지 다른 분들도 이런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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