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오전 7:33:59 Hit. 2033
어제 모듬 소고기집에서 회식....
혼자 살다 보니 고기는 잘 안사다 먹고 그동안 회식이나 술자리에선
대부분 삽겹살 위주로 먹었기 때문에 소고기는 오랜만이었네요.
그런데, 왠지 술자리 분위기가 달아올라 엄청 달렸었습니다.
제 주량이 소주 4잔 정도인데....거의 한병정도를 마셨더니,
결국 필름이 끊기는 사태가....ㅠ_ㅠ
대체 왜 그렇게들 퍼먹고 퍼먹이는지....ㅠ_ㅠ
어떻게 어떻게 출근은 했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정말 괴롭다는....빨리 하루가 끝나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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