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5 오후 6:49:44 Hit. 1809
예전 구엑박 시절, 한참 시간이 많았을 때라...정말 수십,수백여가지의 게임을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저도 점점 나이를 먹고, 한동안 게임을 못하다가....엑박 로더 소식에
제스퍼를 힘들게 구해 로더를 올렸죠.
요즘은 워낙에 나이가 들어서(ㅠㅠㅠㅠㅠ), 한두 게임만 가끔씩 진득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그러나 왠걸요 -______-;;;
시간이 없으니 오히려 더 안하게 되네요 ㅋㅋㅋ
그나마 짬 날때마다 iso 파일 받아서 대략 초반 오분 정도 구동해 보고 시들해 져서 다시 또 다운 받고...
요즘은 워낙 인터넷이 빨라져서, 7기가 정도 되는 iso 파일도 십여분이면 다 받더군요.
받고->깔고->플레이 십여분->다른게임 받고
이게 반복이네요 후 ㅋㅋㅋㅋ
게임은 하지도 않고 모으기만 해서리...그냥 로더 팔았더니 시원섭섭하긴 한데,
플3이 또 땡기네요.
플3 로더도 또 이짓 하고 있을까봐 섯불리 못 사겠습니다 -_-;;;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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