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1 오후 11:49:16 Hit. 934
올해 5월에 저의 첫애가 나왓답니다^^
마냥 귀여워서 싱글 벙글 하고있는 가운데
이거 키워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ㅠㅠ
맨날 징징 울어대지 대체 울면 머때문에 우는지 감이
안왔습니다 흑 ㅠㅠ 초보아빠의 비애인가요.
현재 14평에 살고있는데 집 구조가 정말 개판이라...
정말 이 아피트 지은 사람 정말 욕 많이 했습니다.
방은 딸랑 거실하나에 배란다 부억 화장실 끝
웃긴건 거실 문이 화장실 문과 겹친다는점!!
그리고 화장실이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다는것과
온통 유리라 밖에서 안이 다 보인다는점...
이거머 방문열고 화장실 들어갈려면 다시 방문을
닫아야 하는 사태가 ㅡㅡ 날씨도 더운데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흑
그래서 무리를 해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내일 비온다네요 저 어떻하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