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2 오전 8:33:00 Hit. 715
어제 경북 흥해 쪽에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비오는걸 알고 아침 일찍 출발 했었습니다.
어차피 일하면서 땀흘리나 비에 젖으나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오전 중에는 비가 많이 안 오더군요.
벌초 끝내고 친척댁에 들려서 인사 하고 집에 오니 몸이 천근만근 무겁네요.
판타지아 사이트에 들어 와서 보니 게시판에 렉이 엄청 심해진 모양입니다.
덧글도 몇개 못 달았는데, 금방 트랙픽 초과가 뜨더군요.
요즘 플삼 소식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긴 하나 봅니다.
여하튼 벌초 하고 하루 지나고 나니 몸이 더 쑤시네요.
비는 계속 오는데 다들 추석을 앞두고 벌초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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