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0 오전 12:25:46 Hit. 940
살다보면 갈등도 있을수 있고 다툼도 있을수 있지요. 마음맞는 사람들하고는 문제가 없는데 꼭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생기거나 아니면 나는 그 사람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는데 상대방에서 태클이 들어올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친한 사람들과 고민도 나눠보고 상대방과 화해해보려고 노력도 해보는데요. 어쩌다 심한 말타툼이나 얘기치않는 일로 관계가 크게 트려질때가 있습니다. 참 회복하기가 난감해집니다. 특히 상대방에서 명백한 실수를 범하면 사람이다 보니까 참는 데에도 한계를 느낄 때가 많네요. 물론 내 잘못도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서른살 넘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왠만하면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틀어지면 진짜 것잡을 없게 틀어지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지혜롭게 피하던지요. 어떤 사람은 생각하면 웃음이나오고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떠오르자마자 욕부터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게 세상 삶이 겠지요. 가급적 마음속에서 부터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지도록 항상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부터 상대방에 입장도 이해해보력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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