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9 오후 1:04:30 Hit. 789
한때 저도 ps1 .. 복사 cd로 열나게 할때.... 게임 불감증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18~ 19살 이였던것 같습니다 .... 이것저것 하다보니... 그리고 자제력도 부족하고 하다보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요..-_-;;
그러다가 좀 중단하고 다시 그 뒤로도 주욱 게임 생활을 해왔지만... 10년 동안은 단 한번도 게임 불감증에
걸린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19살때는 꿈에만 그리던... 5가지 게임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곧... 구 엑박 오면 6가지가 되는군요
하지만 이것저것 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좀 들고 자제력도 생기고 하다보니 한 게임만 죽어라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psp 같은건 역시 어디서나 들고 다닐수 있는 게임기 인지라 psp 로도 역시 1게임 따로 하며...
집에서는 일단 요즘은 ps2판 페르소나 fes 만 1회차가 아닌 2회차..-_-;; 죽어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꼭... 정품... 복사.. 이런 문제로 게임 불감증에 걸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 본인 자제력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게임 불감증에 걸리는 거지요 ..-_-;;;
하지만 저 역시 문제는 좀 있는것 같습니다 당장 할것도 아니면서 게임기만 하나 하나 모우는듯 싶습니다
페르소나 FES 끝나면 바로 후일담도 해야되고 페르소나4 도 해야 하는데... (중얼중얼)
ps: 일단 로더에 안하는 게임이나 취향에 안 맞는 복사 CD 들은 과감히 버리시는걸 추천 합니다
아님 다른 사람 주는것도...(...) 게임 하기 싫으면 긴 시간 안하면 됩니다 .....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러다가 한 게임 한 게임 클리어 하며 서서히 게임불감증을 고치면 될듯 싶네요
간단 간단하게 할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나 격투액션.. 카트류의 게임은 여러가지 해도 별 상관 없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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