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오후 10:56:27 Hit. 880
치과 치료는 신경치료인데
무슨 치료를 오래 하는지 ㅎ 일주일 간격으로 1번씩 와서 하거든요 ㅎ
마취를 1~2번하다가 이젠 안하고 한다네요 ㅋ
좀 아프긴 하지만 ㅎ
무언가 뾰족한 물체를 제 치아 속에다 넣는데...
몸이 부르르 떨고...진짜 아프고...끄윽.. 이 느낌이 제일 싫었음 ㅋ
(뺄때도 진짜 이상한 느낌 ^^)
여하튼 잡담이 길어졌군요 ㅋ
치료받고 휴대폰을 바꾸러....아니...원래는 오즈무한만 풀어놓을 계획이었음 ㅋ
갔는데 유혹이 얼마나 쌔던지....(원랜 아이폰4나 아이패드로 갈려고 했지만..나중에 다시 바꿀거임 ㅋ)
여하튼 옵티Q 와 갤메롱(U) 두개 떡하니 꺼내놓고 보여주더군요
그다음은 자잘구레한 말도 안되는 설명들과 뻔히 보이는 거짓설명들 ㅋ
그래도 터치폰은 갤메롱(이제부턴 메롱명칭)이 처음임...(제 인생의 첫 터치폰이었기때문)
사람들의 평이 어떻든 본인만족이 되면 되는거 아닌가요?ㅋ
그래서~ 한쪽귀로 내보내고 폰 받고 이것저것 만지고 누르고 쥐고 조물딱하고....(뭐를?)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또 바꿔야 겠네요
그때 되면 또 리뷰 올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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