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오후 6:57:24 Hit. 499
집이 서울입니다만 저번에 태풍이와서 집안 유리창이 박살이 났습니다.
아침부터 눈 비비며 밖에 나가서 상태 좀 볼라고 나갔는데 바람이 왜이리쎈지
우산을 쓰고나갔는데 몸이 휘청하더만 우산은 뒤집어지고....;; 참 난감하더군요~
오늘 태풍 온다더니 서울은 화창한 날씨고 뉴스보니 남쪽으로 빠져 나갔다고하네여~
자연에 무서움을 몸소느끼니 자연에 위대함을 알겠더군요..
이제 슬슬 날씨가 가을 날씨를 보이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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