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오전 11:37:39 Hit. 465
지난 일요일 장모의 생신이셨죠..
그래서 한정식 집에 가서 맛나게 밥을 먹었답니다...
헌데, 고기를 열심히 씹어먹다가.. 우지직.. 하면서 앞 입술을 깨물고야 말았죠.
피를 질질 흘리면서 밥을 겨우 다 먹고...
심신을 쉬게 한 다음, 오늘 출근..
그리곤 점심을 먹는데... 이번엔 좀 더.. 하더~~~ 하게 씹은데를 또 씹어버렸네요.
밥을 먹는데, 이게 도대체 뭔 맛인지도 모르겠고, 피는 나고...
씹은데 또 씹어서 짜증나고, 겁나게 아프고...ㅠㅠ
이래저래 슬픈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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