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오전 6:18:46 Hit. 1034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한참 늦은 편이지만 메이플스토리를 하고 한 거의 한달만에 엔딩을 봤어요 전사로 시작해서 궁수로 그리고 마법사로 나중에 도적으로 클리어하는데 어떤 이들은 아동용게임이라고 하는데 전 상당히 어렵게 해매면서 클리어했습니다 특히 궁수시나리오 외계인과 판다편에서 우주선유인할때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던군요 게임은 대체로 처음엔 조금 지루한데 갈수록 조~금 재미있어지네요 스토리가 각자 설정되있어 질리지않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액션RPG게임치고는 괜찮게 잘 만든것 같애요 요즈음 한국에서 만든 게임들이 국제적으로 크게 히트치면서 인기를 끌고 한국게임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전사가 칼을 휘두르고 궁수가 활을 쏘는 그림들이 생생하네요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으니 못해본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재미있게 즐기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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