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후 9:29:02 Hit. 408
아침에 차를 가져갈까...하다가 비오는 날 우산 들고 다니기 싫어서 일찍부터 차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역시나...길거리에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서울에서 안양까지 가야하는지라 중간에 목동을 지나서 가는데요. 길거리에 쓰러진 나무가 몇그루씩 도로를 점거
하고 살포시 누워 있더군요;;
어휴;;;나무 누울때 지나가지 않아서 다행이지;;; 내애마 1년도 못타보고 운명하실뻔 했습니다;;;
간만에 엄청난 바람이 불었다던데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서;;;
이미 곰돌이인지 곤잘레스인지 태풍은 지났지만 모쪼록 여러분들도 또다시 올지도 모를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빕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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