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후 11:56:15 Hit. 478
어제 태풍이 왔습니다. 아침의 대단한 바람을 무시하고 나갔습니다.
출근을 위하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이 있죠 ㅋㅋㅋ 무서운 말입니다.
참고로 전 건대에서 인천 송도로 출퇴근 합니다.
지하철로 다니면 편하죠
ㅋㅋㅋ
문제는 여깁니다.
1호선 정지했습니다.
된장
노선은 2호선 신도림 1호선 부평 인천 지하철 종점으로 됩니다.
중간의 1호선의 부재
처음은 홍대에서 신도림이었는데
온수로 돌았습니다.
그런데 온수에서 버스 대란이 T^T
온수에서 송내까지 2시간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해서 5시간
만에 출근하니
다들 출근 했더군요
혼자 바보 되었습니다.
태풍 무서워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