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후 3:13:38 Hit. 467
난리도 아니였죠~ 그런데 회사 앞이며 거리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생하시네요.
낙엽이 다 떨어진데다가 물에 젖어서 딱~~~ 달라 붙어 있죠. 맘은 도와드리고 싶지만......참...
점심 먹으로 밖에 나갔더니...큰 입간판이 넘어져 있더군요. 결국 크레인이 와서 뽑아? 버렸지만 너무 위험한것 같습니다. 2,3층 높이에 있는 간판들이 덜렁덜렁 한것더 여러게 있더군요.
행여나 오늘 안떨어 졌어도 이음세가 약해져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상황...
길다니실때 땅을 보지 마시고 하늘은 보고 걸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 소형 태풍인데도 이정도 피해면 대형이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더 끔찍합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제살 깍기 다툼은 그만하시고 이런쪽에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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