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전 8:46:30 Hit. 299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새벽에 바람이 들이치면서
커텐이 난리를 치는 바람에 깼습니다.
올해는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6월부터 시작된 폭염이 3개월이나 지속되고
9월들어오니 태풍까지 강타하네요.
한해동한 고생하신 농부들이 정말로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2호선, 1호선, 4호선 구간별로 지하철운행이 정지되고...
회사에도 오늘 지각자 속출입니다.
정말...인간은 자연에 비하면 티끌에 불과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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