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전 10:56:15 Hit. 563
매일 퇴근 후 운동 한시간 정도 하고~
위닝 게임을 즐깁니다..
위닝 시즌 4년 째 되니까 적들에 공격 패턴도 단조롭고 눈에 보이지 전술만 보여..
별 재미를 못 느끼던 차에..
뻘 짓을 해봤네요.
우선 능력치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전력이 약한 팀에게 트레이드 형식으로 원조를 해줍니다.
공격진은 아직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로 해주고~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은 소속팀 상관없이 다른 리그 선수들 능력치 보고 영입해줍니다.
경우에 따라 가능성이 엿보이는 영보이들도 전력으로 삼구요~
때에 따라서는 팀 1개를 한국 선수들로 다 바꿔주고요~
좋은 선수들로 냅다 퍼주는 형식으로 각 팀들에 전력을 극상승 시켰네요.
그랬더니.. 완전히 세계 드림팀이 생겼네요..
전력이 비슷해지니 이제 다른 팀들끼리 순위권 싸움이 치열하겠구요~
이제 게임 시작합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네요..
위닝에서 난이도가 "슈퍼스타"로 해도 별로 어렵지 않다면
선수 피로도를 "상"급으로 맞추는게 좋습니다.
피로도가 쌓이면 다른 대체 선수들로 경기를 하니 당연히 전력에 누수가 생기니까요.
이번 시즌만 위닝을 한 번 더 치루고 이제 2011년 버전이 나오면 그 때 다시 위닝을 하려고 하네요.
솔직히.. 선수 영입해줘도.. 우리 전력이 "우주 드림팀"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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