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오전 1:49:52 Hit. 347
쿠헉...쌔려되는 창문에 빗소리가 무섭네요;;
이럴 때 혼자 공포 영화를 봐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이상하게 어릴 땐 별로 였는데 크면서 더 무서워진다는..
무섭습니다 ㄷㄷ 여름엔 공포 영화!! 라고 생각했었고 잼게 봤었는데 이젠 못하겠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암툰, 태풍 답게 세차게 빗줄기가 내리다가도 조용...해지기도 하는 것이 분위기는 좋네요.
이럴 땐 5.1 채널 스피커에 프로젝트로 연결해서 영화보면 죽일텐데 ㅎㅎ
돈 많이 벌어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 해야 하겠군요 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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