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오전 10:32:01 Hit. 652
우리 나라 사람 남녀 10 ~ 70대 까지 조사 해 보았더니..
남녀 불문 하고 거의 전 연령대에서 1위는 공부 좀 잘 할껄.... 입니다.
선비의 나라 답게 유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우린 공부만 잘 하면 모든 걸 다 용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청문회에 앉아 있는 그런 아자씨들만 양산해 놓은 것 입니다.
우린 오늘도 동일한 말로 우리 아이들을 달달 볶습니다.
왜냐 ? 내가 그렇게 안해서 아쉬움이 너무 많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닮아 그렇게 삽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말 하면 조금은 이해 하기 쉽습니다.
" 너 공부 제대로 안 하면...
더울 때에 더운 밖에서 일 해야 하고..
추울 때 추운 곳에서 떨면서 일 해야 한다 ." 이게 그나마 좀더 현실 적 입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로써 피판 "소위" 진급되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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