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2 오후 12:00:05 Hit. 713
예전 언젠가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구석에 박아두었던 플투
얼마전에 다시 찾아꺼내들고는 7만번대의 한계를 몸소 체험하고
과감히 이미 지나버린 게임기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5만번대 하x플스를 구매했습니다
하드에서 게임을 불러와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제가 플스구입당시에는 개조가 장땡이었음)
이후 FMCB나 코브 오x로더 등을 알게 되었죠
처음에는 어디부터 어떻게 손대야 될지 몰라서 막막하더군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관련글 정독해 가면서 따라해 가면서
몇번 실험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해서 이제는 하x플스 FMCB 하x로더 코브 등 여러가지의
개념이 어느정도 잡히더군요
고생하기도 많이 했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성공할때마다 더큰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이제 오픈이 공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 여유를 찾아서 인지
유틸실험하는것보다 게임즐기는 시간이 더 많아 지고있습니다
헌데 처음에는 유틸만 있으면 다될것같았는데 의외의 곳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네요
제가 너무 늦게 재미를 들여버린건지.. 관련 자료가 많지 않네요 라기 보다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중고하x플스를 구매해서인지 안에 "내용물" 도 최근자료는 거의 없고 조금 노후된 자료들이네요
그나마 안에 몇개 포함된 대작들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는한도에서 스트레스받지않을만큼 코브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다른 유져분들보다
엔딩보는 시간이 짧아서 현제 있는 "내용물" 을 즐기는것도 금방일것 같네요
플삼이의 기분좋은 뉴스로 인해 플투 유저들이 다시 조금씩 돋아나고있는 이시점에서
코브자료나 "내용물" 자료가 활성화 되어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코브자료야 개인소장이 없을테니 "내용물" 이라도 혹 자료좀 가지고 계신분은 연락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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