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2 오전 6:38:58 Hit. 455
태풍 온다길래 이제 더위 좀 식겠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뭐 피해가 나온다는 건 잘 알고 있고 좋지 못하다는건 알고 있지요
그렇지만 정말이지 요즘의 더위는 그걸 감안해서라도 비가 한번 시원하게
확~~~내려줬으면 했습니다...(그러나 서울은 싹 비켜 갔...)
너무 더워서 요즘은 진자 일할때도 힘들고 잘때도 힘들고
하루에 샤워를 3번은 기본으로하고 뭔가 할 의욕도 사라지네요
입추도 지났는데 슬슬 시원해 졌으면....
정말 이번 태풍이 지나가 줬으면 하고 빌정도 였습니다.......
별 깊은 뜻 없구요 그냥 그만큼 덥다는 겁니다...
깊게 생각해서 이상한 뎃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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