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7 오후 6:51:37 Hit. 441
여름시즌이 왔습니다
가끔은 게임기 패드나 키보드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날때 같네요
요즘 오랜만에 플스2를 꺼내서 붙들고 있는 파판 10 이 그리고 아직 42고정작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는
아이온 아스칼론썹 제 살성 케릭이 놀러가서도 눈에 아른거리지않을까 걱정입니다 ;
가끔 그러다보면 취미로 시작한게임이 퇴근후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는 친구대신으로 일상에 파고들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흐른것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가슴한켠이 답답할때도 있지만
군시절 숨어먹는 초코파이가 맛있듯 없는시간쪼게서
몇분이라도 여자친구 몰래 하는 게임이 재밋을때가많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가끔은 이런저런거 생각않고 떠나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ㅎㅎㅎㅎ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