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오후 4:38:48 Hit. 647
며칠간 계속된 술자리에 어젠 완전히 녹초가 되어 오늘 무지 늦게 일어났네요.
그 결과 어제 우체국 택배 예약했던게 연기가 되어버렸네요.ㅠㅠ
그런데 역시 우체국 택배 아저씨 너무 친절하시네요.
전화가 왔는데 주말엔 쉬는 날이라 못하니깐 월요일로 연기해야할것 같다고...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제가 자영업자인걸 아시니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것 같으면 옆 가게에 맡겨두면 거기서 찾아가시겠다네요.
암튼 이래저래 삼돌이 하드로더 되는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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