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오후 6:00:31 Hit. 684
형 뭐해요? 라고 시작된 대화...
정말 오랜만이라 살짝 의심이 들었네요.
흔히들 생각하시는 피싱 사기는 아니였고
형...나 결혼해...
아흐흐흑~ 너마저 가는구나..
연락 없던 녀석들이 이렇게 자기 결혼식에 오라고 연락 할때면 솔직히 얄밉기도해요.
제가 아직 싱글이라 그 맘은 더해가고...ㅠㅠ
암튼 결혼전에 제수씨될 사람이랑 함 보기로했는데 친구 소개 해달라고 졸라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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