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오후 7:52:46 Hit. 665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정신이 맑아지고 더 강해져야 하는데..
온갖 유혹들이 나를 가만두질 않네요..
친구들은 술먹자고 꼬시고~
야심한 밤에는 야식이 생각나서 배고픈 배를 잡고 몇 번이나 혼절하고..
낮에는 식당에 있는 어르신들 낮술 드시는데 괜히 끼어서 거들어 드리고 싶고..
이 모든 유혹들을 뿌리치자니 내가 점점 환자가 되는 기분??
어쩔 땐 날아다니는 모기도 "고기"로 보이니...
날.. 유혹에 부디 빠뜨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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