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오후 3:31:31 Hit. 765
전 건강식품이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남들보다 약하게 태어나서 소화기관도 안좋은 데다가 ..
자기관리에도 관심이 많아서요 그리고 당연 마른 체형 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한게 양파즙... 이런것들이였죠...
꽤 효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즙 류는 가격이 비싸죠...
그래서.. 다음으로 눈을 돌린게 이런저런 환들이였습니다 무척 저렴 하더군요.. 유통기한도 길구...
하지만 .. 다 그런건 아닌데 대부분의 환들이 먹으면 속이 안좋더군요... 흡수도 잘 안되는것 같구...
게다가 유통기한도 1년이나 되는걸 보니.. 뭔가.. 좀 의심스럽더군요..
암튼.. 이런 사실을... 초반에 깨닫지 못하고 이런저런 환을 구입해서 돈 몇만원 날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으로 선택한게 선식가루 였습니다... 다행히 이때는 저도 꽤나 얍삽해져서 무조건 대용량을 사는
게 아닌 적은 용량으로 3개 정도 구입 했는데... 이것들도 참 유통기한이 길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선택마저도... 명헌 현상도 아닌 부작용 같은게 일어나더군요..
과거에 겪은 명헌 현상과는 다른 것이였습니다...
분명히 양배추 100% 인데.... 이것 역시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 뭔가 다른게 들어간 것일까요?....
양배추 날걸로 된장에 푹푹 찍어 먹어도 별 문제는 없었는데... 말이죠...
암튼 당분간.... 건강식품은 끊었다가 다시 운동시작하면서 즙이나 먹어야 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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