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오후 9:16:10 Hit. 502
회사 차장님과 거래처 사장님(두분이 친구....) 제친구 저 요롷게 4명이서 충남 홍성으로 낚시 댕겨왔습니다~~
여친이랑 휴가가 어긋나 버려서 남자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휴가차 낚시를 가서 붕어를 낚기는 했으나..
어찌나 덥던지...파라솔을 쳐도 더위는 어찌 할수가 없네요~~
더군다나 몸을 태워도~~티비에 나오는것처럼 그런 구릿빛이 아닌...점점 시골 현지인 처럼 타는지...
(현지인이 촌스럽다 그런건 아닙니다...)
반팔티 자국에다 반바지 자국까지....
위에 옷입으면 옷을 두개 입는 느낌입니다...-0-
여튼 그렇게 나름 고기도 구위 먹고 물고기도 잡고~~~비박도 하공~~~재미나게 댕겨 왔네용~~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용??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용~~~
아직 휴가를 안떠나신분은~~가까운 계곡이나 바닷가로 언넝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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