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오전 4:58:47 Hit. 726
지난 23일 컴퓨터가 벼락을 맞았어요 내용인즉 요 몇일전 천둥치고 번개치고 하던 날이 있었잖아요 저는 별 일이야 있겠나 싶어 플러그를 꽂아났죠 그랬더니 컴퓨터가 몇시간만에 다운된는 겁니다 그 다음날 a/s맡기려고 했더니 마침 휴가시다 하시고 화요일에나 손을 봤는데 메인보드의 소켓이 까맣게 타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수리하신다고 가져가셨는데 그날 저녁 다른 부품도 망가져서 새로 구입하시는 것이 낫다고 하시네요 결국 벼락맞고 전보다 조금 사양이 높은 컴퓨터로 바뀌었죠 그 바람에 5일 동안 컴퓨터없이 방바닥에서 초조해하며 기다리고 저도 컴퓨터 쓴지 꽤 오래되는데 벼락맞아서 컴퓨터가 나가기는 처음입니다 기사에게 물어보니 요즘 그 벼락때문에 컴퓨터 고장의뢰가 엄청 많대요 여러분들도 컴퓨터벼락맞지않게 조심해서 안전하게 쓰시기바랍니다 정말 허무합니다 올해만 컴퓨터를 두번째 바꾸는데 에 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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