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오후 1:41:10 Hit. 347
중복이더군요 ^^ 점심 메뉴가 그냥 삼계탕으로 정해 지길래 알았습니다 ㅎㅎ
복날 꼭 먹고 넘어가니 평상시에는 즐겨 먹지 않고 있습니다 ><
저녁에 삼계탕 먹으로 어머니가 부르실까봐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루에 두끼는 좀 그렇거든요... ㅎㅎ 닭을 즐겨 먹는게 아니라...ㅡ.ㅡ;;
작년에도 점심에 삼계탕을 먹고 아버지댁에 들어갔더니
제 몫으로 닭 한마리가 남겨져 있어 허걱 한적 있었습니다
싫은 티 팍팍 냈더니 와이프가 집에가 먹이겠다며 꽁꽁 싸더라구요~~
다음날 저희 아들 아침이었겠지만 어머니께선 제가 잘 먹을줄 아실겝니다~~ ㅋ
어머니는 저 챙기시고 제 와이프는 그걸 받아다 울아들 챙겨 먹이고 ㅎㅎㅎ
울아들은 할머니도 챙겨 주시고 엄마도 챙겨 주니...ㅡ.ㅡ;; 아주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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