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오후 12:47:37 Hit. 453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제목은....전도연 이정재 나오는 '하녀' 입니다요... 내용을 누설하기는 좀 그렇고 일단 중반부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막판에.....막판에.....결말이 참 허무하더군요...이게 뭔가 싶기도하구요..뭐 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정말 좀 그렇더군요.....영화에 대해서 가장 인상깊게 남은것은...이정재의 몸?과 그....마지막 결말이 인상깊네 남았네요. 영화평을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나 그런걸로 봤을때는 결말이 정말 허무하네요....못보신분들은 무슨 소릴하나 싶겠지만 보신분들은 어떠실까 궁금하네요...그냥 오랜만에 영화한편을 보고나서 이렇게 잡담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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