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오후 12:33:16 Hit. 593
유치한 스토리지만... 몰입도는 꽤 있던 게임 이었어요.
엔딩을 본후에 다시 본게임에 들어가지는걸로 봐선 추가 스토리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더 진행 시켜보니, 찾지못한 이것 저것들을 찾는것 밖엔 없는듯 보이네요
100개의 던전도 돌아봐야 하고... 흐음... 지키리 촌장이 있던 곳의 다리지킴이에게 루이지로 말을
걸어봐야 할것도 같고... 다른 엔딩이 또 있다면 모를까, 살짝 루즈해져서 손을 놓아버리긴 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엔딩을 본 타이틀이라... 조금 뿌듯해 지네요 ^^
날씨가 정말 후덥지근 하네요.
더위 먹지 않게 조심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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