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오후 9:26:17 Hit. 491
저번 주말에 와이프랑 이끼를 볼까 인셉션을 볼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파판의 어떤 글을 보고 이끼를 골랐습니다..ㅎㅎ
보통 자막읽는 게 귀찮아서 한국영화를 많이 선호하긴 했는데..
인셉션도 많이 땡기더군요..와이프는 계속 인셉션을 보자고 했지만..
인셉션은 8월에 보자고 우겨서 결국 이끼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컷던 것일까요...저는 인셉션 볼 걸하고 후회합니다..
재미없던 건 아닌데 크게 재밌는것도 아닌것같고해서..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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