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오후 12:58:19 Hit. 367
2009 년에는... 월급 받으면 ... 보험 들어가고..-_-;; 거기다 적금 까지 넣고 하다보니...
게다가 적금 넣는 금액도 사실.. 조금 무리가 가는 액수여서....
그것도 제가 넣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닌...반강제적으로..-_ㅠ
암튼 그렇게 넣고 하다보니 한 10만원 정도 남더군요 10만원 으로 한달 살기가 .. 솔직히 좀 힘들더군요..
뭐.. 나갈일이 없어서 나가서 돈 쓸일은 없다 치더라도... 매달 먹는 건강식품에 ... 화장품도 사야하고...
게다가 게임기와 MP3 도 이래저래 사고 싶은데... 돈의 압박이....
마스터 코드
103EMDCE 0009DDEE
돈 무한
19KKD33D 000DDDEF
이렇게 치트써서 돈 생기만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_-;;;;
게다가 그렇게.. 적금 보험 넣고.. 개인돈을 따로 모울수가 없으니... 솔직히 월급을 받는게 월급을 받는게 아닌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월급 받아도 별 감흥도 없고 말입니다 보험과 적금은 물론 제것이고 제 이름으로 되어있습
니다만 왠지.. 와닿지가 않더군요
그러다가 2010년이 되었습니다 1살 더 먹어서인지 보험과 적금이 조금 와닿고...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적금과
보험을 넣어준 마덜이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갑자기 월급이 20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적금넣는 금액도 사알짝 줄이고 하다보니 사정이 완전 달라 졌습니다
월급 받으면 꽤 기뻣고 이래저래 사고 싶은것을 사며 어느정도 꽁돈을 모울수가 있으니 그돈 모우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적금외에 따로 돈이 있으니.. 뭔가 좀 꿀리지도 않고.... 지금 사고 싶은 게임기등도 꽤 샀답니다
역시 남자는 돈이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내년에는 적금 넣는거 다시 좀 늘려가며 꾸준히 꽁돈!? 을 모아야 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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