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오후 12:02:33 Hit. 859
... 디씨란델 워낙 않나디니까...
어떤 곳인지 몰랐어요.
사실 유머게시판 같은것도 잘 찾으로 안다니고 그래서 - _-
(내손으로 쓰기 뭐하지만 난진짜 감정이 매마르고 정신세계가 공허한 지구종말을 기다리는 평범한 이웃인간...)
어떤 곳인지 몰랐어요. 방금 전까지<-...
뉴 월드 군요 -_-;...
거기서 처음으로 츤대래 란걸 배웠어요(이거 맞나?)
... 평소 내가 좋아하던 설정이 츤대래 였군요 -_ -;;...(앙칼진게 좋아)
거기서 누군가가 만화책 추천을 구걸하고 그 추천에 리플을 달길래 봤습니다.
오나니 마스터? 뭔단어 인지 진짜 몰랐는데 만화책 1권 1장인가 2장인가 보고 뭔지 알겠더만요-_-...(일본어 모름)
... 허얼...
난 만화책도 신세계를 보았어요.
내가 알던 만화는 드라마,액션,순정 이었는데
여기에 +싸이코만화 라는 장르가 있는거였어요.
재대로 싸이코네요...
무슨 생각으로 만화를 만들어야지 이런 만화가 나오죠...
아니 그보다... 이런 만화 팔리나...(의외로 자극적이라 잘팔릴려나?)
성인적인 만화라 보기도 그렇고 -_-;... 싸이코가 나와서 싸이코랑 만나서 정상인이되는 과정?...
(평균적인 일본스타일...이긴 헌데... 비포장 도로로 달리는 자동차 같은 느낌?)
이거 뭐... 할말이 없네 -_-;...
진짜 ... 대책없는 단편만화인거 같은데... 3/2지점까진 완전 개막장에 재대로 싸이코적이고 -_-;;;
아니지, 오히려 3/1남은 마지막 지점이 더 싸이코적일지도 -_-;...(보통 상도리나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서... 그런 인간이 용납이 되어가다니... 말이되나...)
인터넷 돌다가 몇몇개 봤던 짤방이 여기서 나온 만화였군요 -_-;...
물론 한국엔 출간 안된 만화구요-_-;...(심의상 당연하겠지...)
와 근데... 후반부에 특히 번외편에 그림체 엄청 매력적이네...
거기다 만화 끝나고 나서야 나오는 번외편에 나오는 츤대래 이거 작살 흡입력 있네-_-;; 흡성대법 트랩카드 걸어둔듯 -,.-;...
여튼... 일본 이런 만화 보는군요
... 아니 끝부분 가선 훈훈...이랄까(진짜 용납은 안되지만) 뭐 그런 느낌이 퓔링미약하게 오는데...
소재가... 아무리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 진짜 소재가... 이건... 너무했다...
여튼 근 10년 내에 본 만화중에 가장 충격적이었음...
근데 진짜 스와가 아오...작렬하네...
츤데레가 너무 좋아...
DA 모리건
아바타 토푸
이번엔 병X만화에 스가와...(최근에 본 츤데레만 기억나네)
여튼;; 츤데레적 매력이랑부서지기 직전의 그 땡기는 맛 같은 매력을 한껏 뿜어내주시는 케릭터 등...;;
뭐랄까... 어떤 의미로 엄청 잘 노리고 만들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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