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오후 10:13:13 Hit. 361
추노이후 드라마 안보다가 요즘 다시 드라마에 꼿혔네요..
일단 로드넘버원은 군대갔다온 사람은 느끼시겠지만 약간 리얼한듯..ㅎ
그리고 소지섭 존재감만으로도 보게 만들더군요..ㅎㅎ군복을입어도 간지가..ㅋㅋ
하지만 시청률은 제일 안나온다고 하네요...제작비 많이 들었을텐데ㅡㅡ;;;
수목 1위를 달리는 김탁구는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긴 한데 오히려 그런 드라마들은
대박을 치는 것 같군요..약간 찬란한 유산과 선덕여왕을 섞어놓은듯...
딱히 좋아하는 주연배우는 없지만 중년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니...
수요일과 목요일에 뭘 볼지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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