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오전 9:41:01 Hit. 519
수원지역 거주 중인데..
새벽에 천둥소리에 놀라서 몇번 깼습니다..
처음엔 어디 사고 났나? 싶을정도로 울리더군요..
아침에 나올때 우산 썼는데도 다리 부분은 다 젖고..
무더위가 지속되더니.. 이번엔 엄청난 양으로 비를 쏟아 대는군요.
그래도 시원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비 핑계대고 늦게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1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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