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1 오후 1:21:08 Hit. 602
가을부터 겨울까지 놀고 먹고 ~
따뜻한 봄이 없는 바로 더운 여름으로 지나~
살 찐 모습을 거울로 보자니 ...
이거 숨쉬기도 힘들고 밥먹고 허리띠 풀러야 하고..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 바로 운동을 시작했네요~
한국이 월드컵에서 떨어진 후 6월 29일 경부터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헬스를 등록해봤자 다니지도 못할걸 알기에 그냥 "집운동"을 선택했네요.
퇴근하고 바로 집에서 운동하게 운동기구도 2개 샀구요.
1개는 트XXXX 라는 기구이고 또, 하나는 바이클 ~
운동을 하기 전 ... 술,커피,콜라,고기와에 작별을 했구요..
무엇보다 야식을 끊었네요..
퇴근후 집에 와서 스트레칭 5분 하고 30분 트XXXX 으로 허리와 뱃살 운동을 하고
그 상태로 바로 바이클을 30분 타는 방식으로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 할때 문을 다 닫고 더운 상태로 합니다..
어차피 매일 1시간 정도 운동하는데 시원한 선풍기 바람은 의미가 없을꺼 같아서..
그러한지 곧, 1달이 다 되가네요..
전에 입지 못했던 바지를 입기 시작했구요..
일주일에 딱 한번 술을 먹구요..
여름에 땀이 많이 나니 운동 할맛이 더 나는거 같네요.
열심히 해서 뱃살을 정복하려고 합니다..
근데.. 뱃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나잇살 하고 같이 자라는 기분??
여름에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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