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오후 3:09:28 Hit. 556
어느 고3 소녀가 성적표를 들고 집에와서 사인을 받아가야 했대요..
엄마한테 사인을 부탁하니 성적이 너무 바닥이라 해줄수가 없어서 아빠한테 받으랬대요..
아빠한테 부탁하니 성적표를 쳐다보고 아무말없이 한숨만 쉬며 사인을 해줬더래요..
다음날 학교에 성적표를 제출한 소녀는 담임샘으로 부터 호출을 받았대요..
담임 왈, 너~성적표 누가 니가 사인하랬어? 그리고 장난해? 이게 뭐야? 어?
버럭 화를 내시는 소녀는 당황한 표정으로 성적표를 받아보고 빵 터졌대요..
아빠가 해주신 사인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대요..
헐~대박
-2시탈출 컬투쇼에서 들은 얘기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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