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오후 5:03:57 Hit. 402
오늘 복날이라 점심에 삼계탕을 먹으려 했는데..
삼계탕집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 지치고..
같이 먹으러 나간 사람들이 갑자기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추어탕 먹고 왔네요..
아 근데 왜이리 양이 작은지..
배고파 죽겠습니다..
거기다가 막걸리까지 먹는 바람에 머리까지 살짝 아프네요..
뭔 점심부터 술들이신지...
저녁은 그냥 배부를만한거 먹으러 가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저녁식사 되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