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오전 4:01:45 Hit. 675
어제는 가족들하고 저녁에 외식을 했네요....
제가 전에 주류회사를 다니다 보니 업소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평소에 못모시다가 이직을 하게되어 모시게 되네요.....울 부모님 회 좋아하는거 아는데...;;;; 원래 비올때는 날이 차서 뱃속이 차질까봐 회를 잘안먹는 저인데..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니 참 기분이 좋네요...간만에 효도 한거 같구...집오는길에 중랑천을 지나서 왔는데요...물이 농구대까지 차더라구요...조만간 또 넘칠듯..;;;;;;;; 아~~그리고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제가 좋은데이라는 주류회사에 다니게 되었거든요....뭐 소주회사지만 와인 사업부고..;;;;; 설은 처음처럼이 많이 나가잖아요....경남쪽 술이라는데 그쪽은 어떤가용??? 경남의 대표술인가요??아시는분들께서 알려주심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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