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7 오후 2:21:50 Hit. 376
방금 제목을 쓰는데 등록이 되었었네요 ^^;
아, 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왔는데.. 무쟈게 힘들더군요..
막내를 막 벗어나긴 했는데.. 오히려 막내보다 더 힘들더군요 ^^;
새벽 내내 술마시고 그 엄청난 비 맞으면서 없는 장소를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규칙으로 맨발로 족구를 하고..
덕분에 발 몇군데 찢어 졌네요 ㅠㅠ 아, 참고로 공만 상태편에 넘기면 거의 득점이나 다름없는 경기를 1시간 이상했네요.
아, 오늘 용산가서 콘솔 뭐살까 한번 더 고민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용산 가는 건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비는 많이 오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집에 앉아 열심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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