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4 오전 9:05:14 Hit. 423
어렷을때부터 제일 무서운 병원은
다들 공감하시지만 치과인거 같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가는 치과라 무서웠어요.
치아 충치 치료를 하려고 갔는데 목적과 다르게
스켈링을 하라고 하네요.
스켈링을 하고 나니 충치로 알았던 것이 말끔이 지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치아 청결을 위한 주기적인 스켈링은 5~10만원 정도 되지만.
저처럼 치료의 목적으로 스켈링을 하니 보험처리가 되어 19800원만 나오더라구요.
스켈링을 하고 나니 너무 개운합니다.
집에 브라운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도 이번에 샀습니다.
이제 잘 유지해야죠. ㅎ
다들 스켈링 해서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치과 관련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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