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오후 11:00:09 Hit. 472
아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있는 한청년입니다 ㄱ- ;;;
온지 이제 4개월째 되어가고 있는데,,,
영어는 ... 으음.. ㄱ-lll 뭐 , 젊어서 고생 사서 한다는말도 있는데 .......
경험입니다 경험...(?;;)
군대전역한후 2개월동안 학교 갈 준비하다가 느닷없이 아버지께서
비행기 티켓을 주시면서 가라고 하시더군요.... 'ㅁ'...
아... 전 싫다고 주장을 했지만... orz...
돈이 100만원이고,,, 이런기회는 흔치않다 라고 생각해서 결국 왔습니다...
올때 돈 단지 100만원을 들고 백팩에 찾아가서 ,,,
일받고 일하면서 .. 모은돈이 460만원... 가져올때 100만원은 다시 집으로
컴백했습니다 ... ㄱ-lll 어머니께서 돈벌었으면 돈좀 부쳐달라고 협박을... ;;; ㅠ
그래서 노트북 하나사고... 또 아버지 어머니 결혼기념일 , 생신 다 챙겨드리니...
150만원 날라가고 .... (혼이 빠져나갑니다... =ㅁ=...) 하니...
제게 남은돈은 230만원.. .
4개월동안 230만원 저축한셈... orz...
쉛...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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