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9 오전 2:10:24 Hit. 275
오늘, 아니 어제죠... 12시 지났으니...
점심약속으로 차이나팩토리 가서 점심 맛나게 먹고(와... 맛있데요 차이나팩토리, 역시 명불허전)
집에 오는길에, 얼라? 뒤에서 뭐가 받히는 느낌? 그러면서 무릎은 접히고 있고......
뒤 돌아보니 차 앞 범퍼에 아킬레스건이 꼈더군요. 차가 와서 가는 저를 받아준거에요.
아이고 이게 왠 날벼락......
그래서 하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입원 했습니다.
그래도 뼈쪽에 이상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부처님하느님, 저에게 뒤에 눈을 달아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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