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9 오후 12:25:55 Hit. 445
최근 우리 공주님도 있고, 와이프가 그닥 게임을 즐기는편이 아니라
잠자기 전 위닝한판(사실 한판이 안되죠... 특히 마스터리그를 하고있는중이라면... ^^;;)하고
자는 그맛이~ 캬아~~ ^^
어젯밤에도 몇게임만 하고 잘께~ 라고하고 PSP를 켜고 위닝을 하고있는데
와이프도 자러 들어오더라구요.... "아직안자??" 라고하며....
한참달리는 중이기도하고 세이브는 하고 꺼야해서 이게임까지만 해야한다고 말하고 계속했죠~ ^^
딸깍~ 딸까~악~ 특히 제PSP가 R버튼 소리가 유난히 큽니다...
달리긴 달려야겠고 소리는 너무크고 ㅜㅜ 안달리자니 자꾸 공을 빼앗기고 ㅜㅜ
헌데 와이프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옆방으로 가버리더라는... ㄷㄷㄷ
그래도 얼른 게임끝내고 저장하고 다시 돌아오기 전에 눈을 감았습니다... ㄷㄷㄷ
아... 이 딸깍딸깍 소리 어떻게 좀 안될까요? ㅎㅎ;;
뭐 나름 누르는 맛 이란것 때문에 필요는 하겠지만 밤에는 TV에 음소거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사라지듯
소리가 안나는 기능이 있었음... 하는 라이트유저 Claude의 바램이었습니다. ㅎㅎ;;;
절대 나올리 없겠죠 ㅎㅎㅎㅎ
아... 아침에 와이프 일어나기전에 직장으로 ㄱㄱ 해서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ㅎㅎㅎ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