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7 오후 5:21:12 Hit. 698
흑흑~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요?
제가 원래는 도시락을 싸 댕기는데요
회사 사람들도 같이 싸와서 도란도란 밥을 먹거든요
그런데 회사 근처에 엄청 맛나는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칼국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다 맛이 있어서 점심때는 정말 자리가 거의 없답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오기 싫거나 못싼경우에 가끔 가서 해물칼국수나 들깨칼국수를 먹는데요
그런데~~
아 글쎄 그 집이 반여동으로 이사를 간다는거 있죠 ㅜㅠ
정말 제 입맛에 맞는 칼국수가 잘 없었는데
이제 술 마신 다음 날 속은 누가 달래줄까요? 흑흑~
칼국수 먹으러 반여동으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구...
걍 넋두리 좀 해봤습니다
수고들하세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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