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8 오전 7:25:12 Hit. 1526
전에 사촌동생이 닌텐도디에스로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 하루만에 클리어 하는 것보고 한 번 시작해보왔는데 꽤 재밌네요 조금 지난 게임이긴 하지만 내용도 신선하고 한문제 한 문제 풀어갈때마다 울리는 경쾌함이 참 좋아요 시나리오를 깨고도 방이 4가지가 나오는데 이 중 3가지는 깼는데 나머지 이야기의 결말을 아는 자의 방을 못깨갰습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친구가 같이 게임을 할 때면 그 친구는 늘 그러더군요 게임은 깨라고 있는거야 라고 가끔씩 떠올릴면서 끈기있게 도전하면 언젠간 시간이 걸릴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엔딩을 보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액플을 써서라도 그럴때 쓰라고 액플은 있는 거다 생각하면서 솔직히 액플이나 치트쓰면 재밌어요 다른 사람들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적당히 엔딩공략위주로 많이 쓰니까 힘들게 다운받거나 돈주고 산 게임들이 아깝지 않다라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막히고 해맬때의 기분이란 그 다음 스토리도 만드느라 애를 많이 쓰셨는데 못보고 끝내긴 아쉽잖아요 역시 게임은 엔딩을 봐야 맛이죠 한 6 시간 30분 정도 걸렸으니까 조금 오래 걸린 편이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클리어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