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오전 6:06:59 Hit. 895
얼마전에는 잘 아는 형님을 만났는데 부산이 고향인 그 형님은 술을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그때 주말이었는데 게임하다가 연락받고 나가서 인사좀나누고 고기좀 먹다가 맥주를 처음엔 5병 고기 9인분 먹고 2차로 주점에서 불곱창하고 5000cc먹고 또 3차가서 오징어,오삼불고기,과일채하고 맥주 5000cc를 총 2시간만에 5명이서 먹는데 술은 그 형님하고 나하고만 마셨으니까 그때서야 알딸딸히 취하는게 거의 그 형님 혼자서 15만원어치를 썼나봅니다
아무튼 엄청난 분이세요 집에 와서 그대로 넉다운 그 다음날 아침까지 완전 세상모르고 딥슬립했습니다 새벽3시에 목이 말라서 잠깐 일어났는데 그때까지 술이 안깨서 비몽사몽 그렇게 많이 마시기도 처음이지만 그렇게 통이큰형님도 처음이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여러분도 가끔씩 한 잔 하시겠지만 적당히 드시기 바랄께요
몸에 안 좋은 것 같애요 tv나 드라마 영화에서 많이 나오지만 기분전환이나 울적할땐 기분좋을땐 마시면 그만이지만 몸이 좀 헤롱헤롱...~~~여러분들도 적당히 몸에 무리되지 않게끔 드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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