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4 오후 9:48:28 Hit. 555
24~5시간정도 한 것 같군요...
2이후로 여운이 이렇게 오래남는 이스는 처음인것같군요...
후...
설정상 아돌의 3대 모험
잊혀진 고대도시, 셀세타의 수해, 아르타고의 5대룡
중 아르타고의 5대룡의 이야기를 다룬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기대가 되던 물건이었는데
역시 이스....최곱니다.
6과는 다르게
점프가 없어지고 앞구르기가 생겼다는것... 더 골때리는건 그냥 달리는것보다 앞구르기가
더빨리 이동할 수 있었다는것...이 골때리는 겜이었지만
시리즈 최초로 파티플레이를 지원하고
그 파티플레이로인한 전투 바리에이션이 대폭 늘어나고
적과의 상성을 이용한 조작캐릭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은 정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팔콤게임답게 음악도 너무좋아요...;ㅅ;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붉은머리 아돌의 모험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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