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5 오후 2:36:44 Hit. 895
안녕하세요
취조반장입니다 ^^
제가 드뎌 웨딩 날짜를 잡았어요
워낙 오래 만난데다 왕래도 많아서 별로 이렇다할 감정은 없지만
신혼 여행이 워낙 가고 싶었던지라 빨리 예식을 올리고 싶었네요 ㅋㅋ
원래 결혼이란게 이렇게 준비 할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일들도 많은질 몰랐어요
거기다 우리는 부모님들 도움없이 다 우리 힘으로 해결해야 하니 좀더 그런듯 해요
토요일날 드뎌 웨딩홀을 잡고 나니 이제 다른 계약들만이 남아있네요
부산은 예식 날짜를 많이 앞당겨 잡기 땜에
11월 결혼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혼났네요 ^^;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참고로 우리는 둘다 게임 메니아 랍니다 ㅋ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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